'언터처블' 진구, 김성균에 "인두질 어떤 의미야!" 분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1 23: 07

진구가 김성균에게 인두질의 의미를 물었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장기서(김성균)는 장준서(진구)와 이야기를 한 후 나가는 중에 전화를 받았다. 장기서는 "내가 언젠가 그 여자 몸둥아리에 인두질을 하고 말거다 반드시"라고 말했다.  
인두질이라는 말에 준서는 "형, 지금 했던 이야기. 그 여자 몸둥아리에 인두질, 어떤 의미로 한거야. 왜 그런 이야기를 했냐고!" 소리쳤다. 

장기서는 말꼬리까지 잡냐고 했고 다시 한번 준서에게 적어도 이번 일은 우리 가족이랑 연관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