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옥곡노인전문요양원 봉사활동 통해 행복 전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12.01 17: 17

전남 드래곤즈(사장 신승재) 직원 및 선수들이 지난달 30일 광양시의 중마노인복지관에 이어 1일 옥곡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목욕 봉사와 시설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남 드래곤즈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의 복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지역민들에게 봉사나눔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을 비롯한 최효진, 김영욱, 한찬희 등 1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요양원 병실 구석구석을 빗자루와 걸레, 청소기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직원과 선수들은 작은 것이지만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사온 요플레, 요구르트, 기정떡을 간식으로 드리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철재 옥곡노인전문요양원장은 “전남의 자랑인 드래곤즈 선수들이 지역을 위해 이렇게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해줘서 지역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 여러분들 뒤에는 항상 지역민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항상 힘내시고, 올 해는 다 잊고 내년에 초심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서 좋은 성적 거두기 바란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해 와줘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영욱은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집안의 어르신들과 부모님께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올 겨울 어르신들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dolyng@osen.co.kr
[사진] 전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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