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우빈 측 “광고료 미지급 건, 여전히 법적대응 중”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2.01 17: 12

배우 김우빈과 고수가 광고 에이전시 S사로부터 광고 모델료를 지급받지 못해 법적대응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김우빈 측이 여전히 법적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한 관계자는 OSEN에 “김우빈의 광고 모델료 미지급 건은 여전히 법적대응 중에 있다”고 밝혔다.
S사는 2013년 3월 김우빈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모델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S사는 김우빈 뿐 아니라 고수에게도 모델료를 지급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S사는 법정까지 가게 됐으나, 압류할 사측의 재산이 없어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 측 또한 회원사에 S사를 불량사로 규정, 협업 금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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