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빠진줄 알았던 '포켓몬 고', 7일간 30억마리 사냥에 새로운 전설 '포켓몬' 등장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12.01 14: 45

힘이 빠진 줄 알았던 '포켓몬 고'가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달 20일부터 7일간 전세계에서 무려 30억 마리 이상의 포켓몬이 잡히면서 새로운 전설 포켓몬 '칠색조'를 출현시켰다. 
나이언틱은 1일 지난 11월 20일부터 7일동안 전 세계에서 30억 마리 이상의 포켓몬을 잡아 글로벌 챌린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챌린지 달성으로 인해 오는 12일가지 무지개색 날개를 가진 전설의 포켓몬 ‘칠색조’가 전 세계 체육관의 레이드배틀에 나타나게 됐다. 

지난 달 4일부터 12일까지 한국에서 1억 3500만 마리 포켓몬을 사냥하면서 식지 않은 열기를 입증했던 '포켓몬 고'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돗토리현에서 열린 ‘포켓몬 고 사파리 존 인 돗토리 사구’에 총 8만9,000여명의 트레이너가 참가해 1200만 마리의 포켓몬을 잡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