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연복 셰프, 연희동 주택 최초 공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30 23: 21

'백년손님' 이연복 셰프가 연희동 주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새 장인으로 출연해 사위와 연희동 자택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연복은 "일단 사위하고 오랫동안 같이 지내면서 같이 있었던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방송을 통해서 친해지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연복은 일어나자마자 음악을 틀어넣고 청소를 시작했다.
이어 빨래도 직접 해서 널기까지 완료했다. 
씻을 때도 음악을 틀어 놓고 리듬에 맞춰 칫솔질을 했다. 비누칠을 할 때도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터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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