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되면 안돼!"‥우도환, 살해할 뻔한 유지태 막았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30 22: 19

'매드독'에서 우도환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 변호사를 살해하려는 유지태를 막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에서는 살인자가 될 뻔한 최강우(유지태 분)를 막는 민준(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우는 민준의 집에 침입한 이변호사를 목격, 민준을 대신에 몸싸움을 벌이며 죽을 위기에 놓였다.

이때 판을 뒤집으며, 강우는 이변호사의 목줄을 쥐고 있었고, 이를 눈치 챈 민준은 "살인자가 되면 안 된다"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 강우를 말렸다.
문 너머 이를 듣게 된 강우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며, 이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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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드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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