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홍보팀 손이록 사원, 25일 백년가약 맺는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7.11.22 09: 25

KBO 홍보팀 손이록 사원(29)이 동갑내기 신부 서은혜 양(29)과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1층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간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하와이로 5박7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첫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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