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우성 "'강철비'서 액션연기, 계속 병원가..메디컬액션"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21 21: 28

정우성, 곽도원이 영화 '강철비'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영화 '강철비' 배우 정우성, 곽도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곽도원은 '강철비'에서 영어대사에 도전했다. 반면 정우성은 북한말을 공부했다.

정우성은 "유럽작가들이 찍은 북한 다큐멘터리를 다 찾아봤다. 요즘 평양남자들이 쓰는 말을 배웠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살벌했던 액션신에 대해 "촬영을 하는데 계속 병원이더라. 메디컬 액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곽도원은 "결말이 정말 충격적이다. '곡성'에 버금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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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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