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3' 볶음밥 보다 쉬운 김치리소토 "풍미 굿~"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21 20: 48

'집밥 백선생3' 볶음밥 보다 쉬운 김치리소토가 신혼부부를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은 신혼부부 100여쌍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백종원은 "신혼부부에게는 물론 집밥 하는 모든 이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음식을 소개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김치볶음밥 보다 쉬운 김치리소토를 선보였다. 김치볶음밥의 방법대로 조리후 물을 2컵을 넣고 버터, 치즈, 소금을 첨가했다. 
간을 보려고 맛을 본 백종원은 "신의 손 아니야. 간이 딱 맞다"고 했다.
양세형은 "김치가 고급스럽다"고 감탄했다. 윤두준도 박수를 쳤다. 남상미는 "치즈를 넣었는데 되게 풍부한 맛이 난다"고 놀랐다. 
신혼부부들도 집에서 꼭 도전해보겠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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