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EXID, 레드벨벳·러블리즈 제치고 1위 '기염' [종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21 20: 03

'더쇼'에서 그룹 EXID가 1위에 올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1위 후보로 그룹 EXID, 러블리즈, 레드벨벳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ID는 신곡 '덜덜덜'로, 러블리즈는 '종소리'로, 레드벨벳은 '피카부'로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로는 EXID가 호명됐다. 아쉽게도 EXID는 무대에 오르지 못해 수상소감은 듣지 못했다. MC들은 트로피를 꼭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피카부'로, 사무엘은 '캔디'로, 러블리즈는 '종소리'로 김동완은 '헤어지긴 한 걸까'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외에도 그룹 NRG, 몬스타엑스, 소나무, 아스트로, 구구단, 사무엘, 알리, 빅톤, 인투잇(IN2IT), 더 로즈, 김소희, 손효규, 혜이니X민수, 블라 블라(Blah Blah) 등이 꽉 찬 무대를 선사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더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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