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레드벨벳 예리 "단발병 걸렸다...몇 년간 할 듯"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21 19: 19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레드벨벳 예리가 단발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예리는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것에 대해 "단발이 미모를 극대화시켜주는 것 같다. 단발병 유발자가 된 거 같다"는 말에 대해 "단발병에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 그래도 단발병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고 다닌다. 한 번 머리카락을 자르니 좀만 길어도 바로 잘라야 하나 고민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단발을 하지 않을까 싶다. 정말 좋다"고 만족해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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