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신재하, 당잠사 종영 소감 "안녕 승원아, 사랑한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16 23: 30

신재하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재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종영에 아쉬움을 전했다.
신재하는 "안녕 승원아? 안녕 승원아. 사랑한다"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떠나 보내는 아쉬움을 전했다. 종영 소감과 함께 신재하는 촬영장에서 찍은 다채로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재하는 교복을 입고 짓궂은 표정을 한 사진과 특별 출연한 김소현과 함께 한 사진 등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장 속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격 공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오늘(16일) 마지막회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재찬(이종석 분)과 남홍주(수지 분)는 결혼하며 꽉 찬 해피엔딩을 맞았고, '악인' 이유범(이상엽 분)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mari@osen.co.kr
[사진] 신재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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