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백지영 "천단비 성장 뿌듯, 꾸준히 노래해주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1.16 23: 35

 '수상한 가수' 백지영이 천단비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수상한 가수' 왕중왕전에서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열창하는 천단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대가 끝난 후 천단비는 "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백지영은 "천단비씨가 제 공연 때 코러스를 많이 했었다"라며 친분이 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개인적으로 천단비씨의 노래 열정도 알고 있어서 꾸준히 이렇게 노래해줬으면 좋겠다. 감정 표현, 디테일한 부분이 성장해 있어서 뿌듯했다"며 칭찬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수상한 가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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