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유지태, 가짜 블랙박스 미끼로 빅픽쳐 작전 시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16 22: 43

'매드독'에서 유지태가 가짜 블랙박스 작전으로 미끼를 던졌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연출 황의경,극본 김수진)'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가 가짜 블랙박스 작전을 펼쳤다. 
이날 강우는 누리의 아버지인 온주식 지검장을 찾아가 801 사고 블랙박스를 건넸다. 

하지만 도청을 이용해 온주식이 진짜 블랙박스 재조사를 할 것인지 간을 보기 위한 작전이었다. 
가짜 블랙박스를 건넨 강우는, 현기에게 다시 블랙박스를 돌려주는 온주식 회장의 배신을 보며, 역 뒤통수를 날렸다.  /ssu0818@osen.co.kr
[사진]'매드독'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