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 2주 연속 1위..'라이키' 5관왕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1.16 19: 18

걸그룹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 11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16일 Mnet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과 트와이스의 11월 셋째주 트로피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에서는 트와이스가 신곡 '라이키(Likey)'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도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른 이들은 이로써 2주 연속 1위는 물론, MBC 뮤직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SBS '인가가요'까지 더해 음악 방송 5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생방송 대신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부문별 후보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편집해 보여줬다. '2017 MAMA'의 여파로 '엠카운트다운'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3주간 결방할 예정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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