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현영, 행복한 베이비샤워 파티 "둘째 태어나기 25일 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16 18: 35

둘째 출산을 앞둔 방송인 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샤워 파티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인들과 둘째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를 가졌다. 현영은 "삶을 살아가다보면 참 고마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인연이라는 것이 이리도 소중하고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지는 날"이라며 "요미 태어나기 25일전,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 파티를 준비해준 동생들. 내가 더 잘 살고 잘 할게. 나 완전 감동받았어. 임신25주"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영은 순백색 원피스를 입고 가까운 지인들과 베이비샤워 파티 중이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풍선을 든 현영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하고 있는 모습.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 첫째 딸을 낳았다. 현재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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