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동완 "주로 차여..한달에 한번 만나자고 해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16 15: 12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주로 차이는 편"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김동완은 16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헤어지긴 한 걸까'에 대해 "헤어지고 나서 후회하는 남자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주로 후회하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는 "전 좀 그렇다"고 말했다. 주로 차이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는 "네 주로 그렇다. 차일 짓을 한다. 한 달에 한 번만 만나면 안 되냐는 질문을 한다거나.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였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너무 자주보는 것보다 가끔 만나는 게 더 좋다"고 말했고 김동완은 그렇다며 동의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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