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멜로망스, 이민기·정소민 거리데이트 중 깜짝 등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14 22: 12

멜로망스가 깜짝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남세희(이민기)와 윤지호(정소민)는 거리데이트를 했다.
남세희는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노래소리를 듣고 윤지호에게 "저거 보러가자"고 말했다. 멜로망스가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던 것.

멜로망스는 '선물'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남세희는 멜로망스의 노래를 듣고 박수를 쳤다. 반면 윤지호는 남세희가 자신의 손을 놓자 아쉬워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번 생은 처음이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