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무엘, 솔로데뷔 3개월만에 'MAMA' 뜬다..슈퍼루키 행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14 11: 47

사무엘이 'MAMA'에 출격한다. 솔로데뷔 3개월만에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것. 슈퍼루키다운 행보다.
1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사무엘은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참석한다. 그는 오는 25일 열리는'2017 MAMA 프리미어 인 베트남'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
'MAMA'는 이번에 최초로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사무엘은 지난 8월 발표한 데뷔 미니앨범 '식스틴'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MAMA'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사무엘은 'MAMA' 남자 신인상 투표에서도 높은 득표율을 자랑하며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그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 사무엘은 오는 16일 첫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 발표까지 앞두고 있다. '아이 캔디'는 벌써 신나라레코드 등에서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며 사무엘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사무엘은 초고속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만큼 'MAMA'에서도 선배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 과연 사무엘이 이번 'MAMA'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첫 정규앨범으로 얼마나 놀라운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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