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net의 아들' 워너원, 컴백은 '엠카' 아닌 '뮤직뱅크'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1.14 10: 59

그룹 워너원이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음악방송 첫 무대를 가진다. 
워너원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뷰티풀'(Beautiful)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Mnet '엠카운트다운'이 이달 말부터 진행되는 마마(MAMA, Mnet Asian Music Awards) 준비로 인해 결방됨에 따라, 워너원 역시 '엠카운트다운'이 아닌 '뮤직뱅크'에서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가지게 됐다. 

이에 Mnet 측은 지난 13일 워너원의 신보 발표일에 맞춰 성대한 컴백쇼를 제작, 신곡 '뷰티풀'과 수록곡 '갖고싶어' 첫 무대를 공개했다. 
워너원의 신곡 '뷰티풀'이 이틀째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감에 따라, '뮤직뱅크'에서 선보일 컴백 무대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 워너원은 21세기 들어 첫 '데뷔앨범 밀리언셀러' 달성을 앞두고 있다. 빠르면 이번주 안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만큼 음악방송 컴백에서 팬들과 함께 밀리언셀러 달성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한편 워너원은 신보 '1-1=0(NOTHING WITHOUT YOU)' 발표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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