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 서현진, 양세종에 서운함 표현.."자꾸 벽이 느껴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13 22: 32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양세종에게 돌직구로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서현진 분)가 온정선(양세종 분)에게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다. 
현수는 정선에게 "우리 요새 근황만 체크하는거 아냐"며 "이야기 하려고 하면 눈치 보게 된다. 같이 살자고 한 것이 거절 당한 다음부터. 내가 매력이 떨어졌나 불안해졌다. 자꾸 벽이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서로 싸우게 헤어진 뒤 현수는 "나를 위해서 그랬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달라"고 혼잣말을 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사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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