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유민상, 샘킴 '팟타이' 선택 "아하~" 감탄 연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13 22: 31

'냉부해' 유민상이 샘킴의 요리를 선택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유민상은 희망요리로 '유면상'과 '체중계도 박살낼 칼로리 폭탄 양식'을 꼽았다. '유면상' 대결에서 정호영은 카츠우동에, 샘킴은 팟타이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직접 면발을 뽑았다. 정호영은 우동에 돈카츠를 올려 마무리했고, 샘킴은 팟타이에 직화구이 돼지고기와 양파튀김을 올렸다. 

유민상은 "깜놀"이라며 완성된 두 요리의 비주얼만으로도 놀라워했다. 
유민상은 정호영의 요리를 먹으며 "일본식 가츠동이라기보다는 한식과 중식의 중간 정도, 문세윤씨가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소스에 된장이 들어가서 느끼함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샘킴의 요리에는 "아하~"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유민상은 "두분 다 면발을 만드셨는데"라며 "같은 면인데 색깔이 확실히 달라서 고민이 된다"고 전했다.
유민상은 샘킴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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