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 양세종, 사위 아니라는 말에 충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13 22: 25

 '사랑의 온도' 속 양세종이 충격을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양세종 분)이 이현수(서현진 분)의 부모님을 병문안했다. 
정선은 도시락을 들고 현수의 어머니가 입원한 병실에 찾아갔다. 그리고 우연히 현수의 어머니인 박미나(정애리 분)와 이민재(선우재덕 분)의 대화를 듣게 됐다. 

미나는 "온셰프 오는 것 부담 스럽다"며 "사위도 아니고, 젊은 애들이라 어떻게 될지도 모르잖아"라고 말했다. 민재는 "그런말 하면 서운해할지도 모른다"고 답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사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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