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고 싶어"‥'20세기' 한예슬, 우결 하차선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13 22: 23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이 우결을 그만하고 싶다고 김지석에게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 극복 이선혜)'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이 공지원(김지석 분)과의 관계를 시작한 후, 안소니(이상우 분)와의 우결을 하차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진진은 지원과 본격적으로 연인 관계를 시작했고, 서로를 향해 애정표현 하기 바빴다.

이때, 진진은 지원에게 "나 우결 어떻게 하지?"라고 물었고, 소속사 대표를 찾아가 "우결 그만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대표는 "이혼 절대 금지다, 방송하니까 스캔들 조심해라"며 진진의 말을 무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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