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문세윤 "소고기 150만원어치 꿀꺽, 더 먹을 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13 21: 53

'냉부해' 문세윤과 유민상이 남다른 식상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문세윤과 유민상은 MC들로부터 "얼마까지 먹어봤나"고 질문을 받았다. 
문세윤은 "아는 형이 먹고 싶을 때까지 먹으라고 했다"며 "쏘겠다고 해서 '진짜 마음대로 먹어요?'하고 들어갔는데 150만원어치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파절이 쌈장 고추장 계속 해서 먹었다"며 "그런데 갑자기 형이 나가자고 했다. '지금 150만원이야, 일어나!'라고 했다"며 "더 먹을 수 있었는데 나왔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유민상은 대패삼겹살 집에서 둘이 25인분을 먹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에는 동네에 있던 피자 뷔페를 문 닫게 했던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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