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미남랩퍼"‥위너 송민호, 일상도 시크함이 뚝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13 21: 27

[OSEN=김수형기자] 위너멤버 송민호의 연예인 포스가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13일인 오늘, 위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오늘은 월요병이 걸릴 틈도 주지 않고 담당자의 설레발을 부추기는 미남랩퍼가 회사에 너무 예쁘게 생긴 카메라를 가지고 왔어요 (중략) 놓치지마 긴장의 끈" 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위너 송민호는 검정색 마스크를 걸친 채, 신문물 마냥 카메라를 신기하게 구경하고 있으며, 심각한 표정과 달리, 그의 가슴팍에 새겨진 개구리 상반된 표정 무늬가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시크한데 뭔가 귀여워", "일상도 연예인 포스가 끝내주네요", "거기 사무실 어디인가요, 나도 민호가 찾아와줬으면"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위너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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