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2' 김인권+재희, 브런치세탁소 카페 "Good~"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13 20: 35

'수업을 바꿔라2' 김인권과 재희가 브런치세탁소 카페를 처음 경험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 김인권의 딸 자영이 뉴질랜드 홀스웰 스쿨(Halswell shcool)로 등교했다.
월요일 아침부터 신나는 음악에 체조로 시작했다. 지영은 아직은 낯선지 어색해하게 체조를 따라했다. 

조회 시간에 한 학생이 능숙하게 연설을 했다. 이 학교는 글쓰기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와 말하기까지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려주고 있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간 사이 김인권과 재희는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세탁기브런치카페를 방문했다. 브런치를 즐기는 것은 물론 세탁도 할 수 있는 곳. 김인권은 세탁기를 앞에 두고 작동법을 몰라 안절부절했다. 다행히 카페에서 한국인 직원을 만났고 간신히 세탁기 작동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세탁기를 돌리는 동안 브런치를 먹기 시작했다. 김인권은 "갑자기 쉬니까 어색하다"고 했다. 재희는 "아니다, 이런 시간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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