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역시 음원강자"..어반자카파, 차트 1위→롱런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13 07: 35

역시 음원 강자 어반자카파다. 
어반자카파가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발매된 이 곡은 13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소리바다, 벅스 뮤직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3일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의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가을에 이어 초겨울까지 발라드 감성을 잇고 있는 모습. 대부분의 음원차트에서 1~2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써나갈 기록들도 관심을 모은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멤버 박용인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가사와 함께 어반자카파 세명의 보컬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멜로망스의 '선물'도 여전히 인기다. 어반자카파의 곡과 함께 올레뮤직, 지니, 엠넷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발라드 음악의 강세 속에 이번 주 워너원을 시작으로, 소유, 레드벨벳이 컴백을 앞두고 있어 가요계 접전이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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