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스타제국 측 "서인영과 계약 만료, 신뢰 바탕으로 계속 협업"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1.10 17: 48

가수 서인영이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을 마무리 했다.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10일 OSEN에 "서인영이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서인영의 연예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이 걸그룹 쥬얼리 시절부터 스타제국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춰 왔기 때문에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 없이도 같이 일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인영은 2002년 스타제국에서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10년간 함께 일을 해왔다. 이후 2012년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 서인영컴퍼니를 세웠던 서인영은 4년 만에 다시 스타제국과 손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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