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톤 "'MV 출연' 에이핑크 오하영, 게임 얘기로 긴장 풀어줘"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1.09 16: 17

그룹 빅톤이 소속사 선배이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에이핑크 오하영을 언급했다.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빅톤 네번째 미니앨범 '프롬 빅톤'(From Victon)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빅톤은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됐다. 승식은 "에이핑크 오하영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처음 뮤직비디오를 찍게 돼 어색했는데, 오하영이 긴장을 풀어줘서 정말 재밌었다"고 밝혔다. 

조언은 없었냐는 질문에 "연기를 어려워하는 내게 표정을 풀라고 조언해줬다. 게임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빅톤의 신보 '프롬 빅톤' 전곡은 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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