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단발·숏커트로 인생이 바뀐 배우7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2.10 10: 51

단발이 힘이다!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바꿨더니 인생이 바뀐 여배우들이 있다. 일이 잘 안풀리다가 스타덤에 오른 사례부터 잘 나가다가 더 잘나가는 인생까지, 7인7색이다. 단발 커트의 묘미는 여러가지. 보이쉬하거나 어려보이거나, 또는 심플한 패션 감각과 직선적인 성격을 드러내기도 한다. 단발 컷의 진가를 연예계에 알린 일곱 미녀를 OSEN 탐구팀이 모았다.

#1. ‘단발로 인생역전’ 고준희
단발로 인생 역전한 스타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스타 고준희.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대박’이 터졌다. ‘고준희병’이라는 말이 생기기까지. 최근에는 숏커트로 변신했다.
#2. ‘신의 한수’ 초아
초아의 단발머리는 ‘신의 한 수’였다. 초아의 매력은 ‘짧은 치마’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 이후 초아는 쭉 단발을 고수하고 있다.
#3. ‘뽀블리’ 박보영
박보영은 단발 변신 후 러블리함이 몇 배는 업그레이드 됐다. ‘힘쎈여자 도봉순’을 위해 단발머리를 잘랐다고. 아담한 체구에 귀여운 단발까지, 남성팬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다.
#4. ‘잘 잘랐다’ 한예슬
한예슬의 연관검색어은 ‘한예슬 단발펌’, ‘예쁜 단발머리 스타일’. 그만큼 최근 단발 변신으로 섹시미가 배가 됐다. 또 한 명의 ‘단발병 유발 스타’ 등극이다.
#5. ‘단발이 최고’ 혜리
혜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단발’. 단발로 자른 후 주목받기 시작한 혜리. 머리를 길을 때마다 팬들은 “단발이 좋다”며 자르라고 할 정도다.
#6. ‘단발여신’ 박수진
많은 여성이 미용실에 가서 말한다. ‘박수진 단발’을 해달다고. 단발로 자른 후 더욱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한 박수진은 그야말로 여성들의 워너비다.
#7. ‘청순해’ 아이유
지난해 겨울 갑자기 단발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한 아이유. 왜 이제야 단발을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아이유는 단발이 진리’다. /osenstar@osen.co.kr
[글= 강서정 기자/그래픽= OSEN 탐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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