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소이, 어깨 부상으로 신곡 활동 불참.."치료 병행"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08 16: 17

걸그룹 구구단 멤버 소이가 어깨 부상으로 신곡 활동에 불참한다. 
구구단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Act.3 Chococo Fac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본격적인 쇼케이스 진행에 앞서 MC를 맡은 박경림은 "구구단의 멤버 소이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도 공지를 통해 "데뷔 전 다친 후유증으로 어깨 통증을 앓아오고 있었다. 치료를 병행하며 컴백 활동 준비를 하면서 해당 부위에 무리가 와 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구구단의 신곡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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