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에이프릴 전멤버 이현주 "건강악화로 활동중단, 억울했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28 21: 55

'더유닛' 에이프릴 전멤버 이현주가 출연했다. 
28일 첫 방송된 KBS 2TV '더 유닛'에서는 비 황치열 산이 조현아 현아 태민으로 구성된 선배 군단이 '더 유닛' 출연진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프릴 전멤버 이현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주는 "'팅커벨' 활동 중간에 팀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현주는 "내 몸이 아파서 활동을 못한다는게 억울했다. 아예 다 포기를 할 수가 없었다. 꿈이 있고 노력할 자신도 있다.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후회 안 할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주는 카라의 노래에 맞춰 귀여운 안무와 깜찍한 미모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더 유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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