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추자현, 임신 2개월 " 건강하다..많은 축복 부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23 11: 04

 배우 추자현이 엄마가 됐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은 임신 2개월차로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또한 추자현은 임신 초기인 만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추자현과 그의 남편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고, 지난해 공식 결혼을 발표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추자현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추자현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추자현 씨는 임신 2개월 차입니다. 추자현 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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