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가수' 빅픽처 정체, '너목보'출신 삼천포 '전상근'이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9 23: 25

]‘수상한 가수’에서 첫 번째 진짜 가수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수상한 가수’에서 ‘빅픽쳐’의 정체는 너목보 출신 전상근이었다.
이날 빅픽처는 아쉽게도 콜미의 벽을 넘지 못했고, 첫 번째 대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내 송재희가 연기한 진짜 가수인 ‘빅픽처’가 모습을 드러냈고, 그는 ‘삼천포’로 나왔던 너목보 출신인 전상근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석훈은 “그때 출연했던 모습을 계속 돌려볼 정도로 너무 좋았다”며 그의 명품 노래를 폭풍 칭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수상한 가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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