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재능' 신정환, 처참한 게릴라 팬미팅 실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19 23: 21

 신정환의 게릴라 팬미팅이 처참한 실패를 맛봤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신정환이 한강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열었다. 
신정환은 SNS를 통해서 게릴라 팬미팅을 홍보했다. 하지만 탁재훈의 여성 팬들만 줄지어 찾아왔다. 탁재훈의 팬들은 재훈의 생을 축하했다. 

하지만 신정환은 아는 동생을 빼고 40분 넘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50분이 지난 시점에서 한 남성팬이 신정환을 찾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악마의 재능기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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