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명세빈 딸 정체에 충격‥"복자클럽 때려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9 22: 07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라미란이 명세빈의 딸의 정체를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연출 권석장,극본 황다은, 김이지)’에서는 도희(라미란 분)가 미숙(명세빈)의 딸 정체를 알게됐다.  
이날 도희는 자신의 아들 희수를 괴롭히는 정욱과 함께 있는 미숙의 딸을 발견, “설마 딸이냐”며 이를 믿지 못했다. 

이에 미숙은 “우리 서연이 정욱이랑 친구 맞다”고 인정, 도희는 “네 딸도 한 패란 거냐”며 배신감에 실망했다. 
미숙은 “그건 아닐 거다”라고 미안해하면서 “난 복자클럽 자격 없다”며 복자클럽을 탈퇴하려 했고, 이에 도희는 “때려쳐라”며 이를 말리지 않았다. /ssu0818@osen.co.kr
[사진]‘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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