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이준영, 복자클럽에 "우리 이제 동지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9 21: 40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복자클럽 멤버들이 사이다 복수에 통쾌한 웃음을 지으면서도, 여전히 이준영을 경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연출 권석장,극본 황다은, 김이지)’에서는 여전히 수겸(이준영 분)을 경계하는 복자클럽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희(라미란)은 “그 인간 당분간은 찌그러져 있을 것이다”며 홍상만(김형일 분) 응징을 통홰해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수겸은 “그럼 우리 다음 계획은 뭐냐”고 물으며, 다음 계획을 기다렸고, 복자클럽 멤버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생각해봐야 한다”며 수겸을 경계, 하지만 수겸은 “이제 우리 동지 된 거냐. 서로 윈윈이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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