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프로미스의방' 9人소녀들 합숙, 새 시작의 첫걸음[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9 21: 12

‘프로미스의 방’에서 합숙소에 입소한 9명 멤버들의 설레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미스의 방’에서 9명 멤버들이 합숙소에 입소했다.
이날 9명의 소녀들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눈 후, 드디어 합숙소에 입소했다. 

멤버들은 데뷔를 앞둔 소감에 대해 “꿈같다, 데뷔라니”라며 소녀처럼 합숙소 입소를 설레어했다. 
멤버들은 “처음 보는 분들을 위해 소개하겠다”면서 
“프로미스는 약속이란 의미 있지만 'frome 아이돌 스쿨'의 뜻이 있다”며 팀명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이곳은 데뷔에 필요한 여러 방들이 있다”면서 휴식 취할 수 있는 개인방과, 안무 연습방, 체력 단련, 보컬 연습 방등을 하나씩 소개하면서, 본인들도 신기해하는 천지난만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누구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는 소녀들은 “연습과 노력 없이 얻어지는 건 없다”면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느냐는 육성회원들의 손에 달려있다”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예를 들어 댓글 2천원 달기, 연습 열심히하는 멤버 댓글로 적어주기”라며 원동력이 될 육성회원들의 응원과 뜨거운 관심을 부탁했다. 
무엇보다 “진짜 프로미스가 되기 위해 매일 하드트레이닝 받고 있다”는 멤버들은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육성회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트레이닝 받는 영상은 다음주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과 궁금증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프로미스의 방’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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