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송창의 자살 목격자 증언에 충격‥또 이휘향 계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9 20: 18

‘내남자의 비밀’에서 강세정이 바다에서 송창의의 자살을 목격한 증언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내남자의 비밀(연출 진형욱, 극본 김연신, 허인무)’에서 지섭(송창의 분)의 자살을 목격한 사람이 나타났다.
이날 서라(강세정 분)는 지섭이 자살하려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제보에, 서둘러 경찰서로 뛰어갔다.

그 곳에서 서라는 지섭의 사진까지 건네는 목격자의 증언에 충격을 받았고, 자신과 딸을 두고 떠나버린 지섭을 원망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위선애(이휘향 분)의 계략이었고, 결국 서라는 속고 말았고, 지섭의 납골당을 찾아가 “나 당신 절대 용서 못 한다”며 분노했다./ssu0818@osen.co.kr
[사진]‘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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