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송선미, 친부 최범호 등장에 충격 속 오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19 19: 23

 '돌아온 복단지'의 송선미가 친부의 등장에 충격을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서진(송선미 분)이 박태중(이정길 분)이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서진은 은혜숙(이혜숙 분)과 선우진(최범호 분)의 대화를 엿듣고 우진이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진은 서진에게 "박태중 회장은 네 친아버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진은 충격을 받아서 눈물을 흘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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