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영수증' 측 "60분·10회차? 아무것도 확정된 바 없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19 16: 12

'김생민의 영수증' 측이 편성부터 회차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KBS '김생민의 영수증'의 한 관계자는 19일 OSEN에 "기존의 입장과 전혀 달라진 건 없다. 정규 편성을 협의중인 것은 맞지만 KBS 파업 중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규 편성이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방송 시간 60분이나 10회차 등도 결정된 사항이 아니다. 지금으로서는 확정적으로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생민의 영수증'이 기존 15분에서 60분으로 방송 시간이 늘어나고 10회차로 편성이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기존 입장과 같다. 확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오는 21일 비하인드 2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parkjy@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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