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 돌아와"‥'삼시세끼' 에릭, 먼저떠난 민디커플에 아쉬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3 22: 06

[OSEN-김수형 기자]‘삼시세끼’에서 민디커플과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에릭이 먼저 떠나는 민우와 엔디를 보며 아쉬워했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낚시를 떠났고, 민우와 엔디는 스케줄상 먼저 떠나야하는 탓에, 짐을 싸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감성돔 월척 뒤로 함께 기뻐하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
에릭은 “어차피 서울가서 볼건데 뭐”라며 무심한 척 하더니, 이내 곧바로 떠나는 엔디와 민우의 배를 향해 “가지마, 돌아와”라고 외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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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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