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딘딘 "어떻게 해야 연예인처럼 보일까?"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3 20: 28

[OSEN-김수형 기자]‘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딘딘이 반려견 디디의 사교성을 키워주기 위해 나섰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개냥’ 에서는 딘딘이 연예인 룩을 완성하기 위해 거울 앞에서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딘딘은 소심한 반려견인 디디의 사교성을 길러주기 위해 사교 모임을 가졌다.

외출하기 전, 딘딘은 옷방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취한 듯, 옷을 몇벌이나 갈아 입으면서 “어떻게 해야 안 꾸민 듯 연예인처럼 보일까”라면서 연예인의 자연스러운 연예인 꾸밈법에 심취했다.
이어 딘딘은 디디에게도 강아지 향수에 커플 스카프까지 장착해 웃음을 안겼다./ssu0818@osen.co.kr
[사진]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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