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유지태, 가족 시신 앞에 폭풍오열 "집에 가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12 22: 45

유지태가 가족의 시신을 확인한 후 오열했다.
12일 방송된 KBS '매드독'에서는 강우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강우의 아내와 아들은 비행기 테러로 죽음을 맞는다. 5분 늦게 도착해 같은 비행기를 타지 못한 강우는 그 소식에 절규한다.
이후 가족 시신이 도착했고, 강우은 폭풍 오열을 하며 "집에 가자"고 소리쳤다.

강우는 이후 다니던 보험 회사를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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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드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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