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하지원, 성품도 의사로서도 완벽한 강민혁에 반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12 22: 21

'병원선' 하지원이 의사로도서 성품도 완벽한 강민혁에 반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했다. 곽현(강민혁)이 정신없는 상황에서 요양병원에서 아버지가 실종됐다고 연락이 왔다. 하지만 곽현은 응급처치 중으로 가지 못했다. 
곽현은 엄마한테 전화해서 아버지한테 가달라고 부탁했다. 

곽현의 응급환자는 가을철 유행하는 전염병이었고 곽현은 이를 미리 대비해놓고 있었다. 다행히 준비된 항생제를 급히 투여해 환자를 살릴 수 있었다. 
환자의 보호자에게도 다정하게 설명하는 곽현의 모습을 송은재(하지원)는 한참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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