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4인방, 韓미용실→화장품까지‥고객 대만족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2 20: 56

러시아 4인방 소녀들이 한국 미용실과 화장품에 대만족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미용실을 체험하는 러시아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웨틀라나는 친구들과 함께 한국 미용실로 이동, "한국식 미용기술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소녀들은 1명씩 드라이를 부탁했고, 이내 변신한 자신들들의 모습을 보며 "너무 예쁘다, 뷰티플 하다"며 영어울렁증을 극복할 정도로 대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스웨틀라나는 "정체연 머리스타일 하고 싶었다"고 부탁했고, 변신한 모습을 본 패널들은 "정채연이다"고 말해 스웨틀라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 화장품을 폭풍 쇼핑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ssu0818@osen.co.kr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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