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심상정 의원, JTBC ‘나의 외사친’ 출연확정..스페인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12 11: 55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JTBC ‘나의 외사친’에 출연한다.
12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심상정 의원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촬영을 마쳤다.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일주일 동안 함께 살며 소통하는 ‘외국인 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가수 윤종신, 배우 오연수, 개그맨 이수근 부자,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마쳤는데 심상정 의원도 합류했다.
심상정 의원은 스페인 순례자의 길에서 순례자 숙소를 운영하고 있는 모니카 수녀와 친구 되기에 나섰다고. 앞서 KBS 2TV ‘냄비받침’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했던 만큼 ‘나의 외사친’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심상정 의원이 출연하는 ‘나의 외사친’은 오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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