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세창, 이혼 4년 만에 재혼 "정하나와 11월5일 결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11 18: 55

 배우 이세창이 13살 연하 정하나씨와 재혼한다.
이세창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에 “이세창과 정하나가 11월 5일 강남구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세창의 예비 신부 정하나씨의 직업은 아크로바틱 공연 전문 배우이며 카레이서로 데뷔할 계획을 밝혔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 이세창이 정씨에게 가르쳐주며 애정이 싹텄다고 한다. 취미와 성격이 잘 맞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세창은 2013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합의 이혼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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