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스피닝 창립 5주년 'Only one' 행사 성료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10.11 16: 55

M스피닝 창립 5주년 기념 행사인 'Only One'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달 30일 서울 그랜드 힐튼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피트니스 업계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도균 경희대 체육대학 부학장의 축사로 시작된 'Only One'은 스피닝 업계 최대 규모의 창립기념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경남지부 설립 발표, M스피닝 건국대학교 스포츠융복합연구소 MOU채결식, 강사 시상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진행됐다.

MOU채결식에서 M스피닝은 건국대학교 스포츠융복합연구소와의 연구를 통해 과학적 증명과 함께 스피닝 프로그램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위하기로 힘을 모았다.
M스피닝 변면섭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속 강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피트니스 업계를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 더불어 대한민국 피트니스 산업도 크게 활성화 되길 바라며,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업계의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고 상생하겠다.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피트니스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M스피닝은 서울, 호남, 경남 등 전국구 적 아웃소싱을 진행하고 있는 현재 스피닝 업계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차후 강원, 제주, 충남 등 기타 지역의 지부 설립또한 앞두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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